2012년 10월 10일
[MH4] 신몬스터, 신필드 등장
패미통 스캔샷을 통해 신몬스터와 신필드가 공개되었다.
신몬스터에는 얀쿡 선생님에 이은 그리운 몬스터가 등장!
신 필드 지저동굴
유적평원에 이은 새로운 필드 '지저동굴'.
이전 시리즈에서도 동굴이 묘사된 적은 많았지만, 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거대광물과 빛을 내뿜는 식물이 환상적인 분위기의 에리어, 햇빛이 내리쬐는 옥외 에리어 등 변화도 풍부하다.



신 몬스터

협각종 영지주 네르스큐라(鋏角種 影蜘蛛ネルスキュラ)
협각종 몬스터.
동굴 속에서 그물을 치고 그 위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다채로운 상태이상공격으로 먹이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머리에 숨겨진 협각이라는 커다란 턱 모양의 기관으로 강렬한 공격을 해 오기도.
무심코 둥지에 들어갔다가 피해를 입은 마을사람과 가축들의 보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PV에서 등장했던 거미형 몬스터 네르스큐라.
4의 또 하나의 특징인 '이중맵'을 종횡무진 이동하는 신몬스터로, 대략 갑충종이나 갑각종 정도가 되지 않을까란 예상과 달리 새로운 종족인 '협각종'으로 분류되었다.
참고로 이 협각종이라는 분류는 실제 현실에서도 사용된다(정확히는 협각류-類-).
촉각이 없고 부속지의 제1번째에 쌍으로 된 가위모양인 협각을 갖는 종이 포함되는 절족동물의 일부문.
협각류는 퇴구류(Meroztomata:투구게)·주형류(Arachnida:전갈류·거미류)·바다거미류[Pycnogonida:민수염바다거미]의 3강으로 나뉘는데 이것들은 모두 삼엽충류에서 유래한 것이며, 바다거미류는 특이하게 진화한 무리이다.
[출처] 절지동물 | 두산백과
이처럼 협각종은 거미나 전갈류를 포함하는 분류이며, 이에 따르자면 가장 먼저 프론티어팀의 전갈 '아쿠라・바심'이 재분류되어야 할 듯(...

양생종 귀와 테츠카브라(両生種 鬼蛙テツカブラ)
거대한 턱이 우선 눈에 띄는 양생종.
이상발달된 뒷다리의 근력을 이용해 경사진 면에서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먹이를 노린다.
또, 턱을 삽처럼 사용하는 독특한 생태도...식욕이 왕성해 움직이는 거라면 뭐든지 먹어치운다.





다분히 프론티어팀의 개구리 '파리아푸리아'를 의식하여 만들어진 듯한 신몬스터 테츠카브라.
다만 생긴 것만 개구리지 하는짓은 티가렉스와 별 차이 없는 '비룡종' 파리아와는 달리, 이쪽은 리얼 개구리의 특징을 살린 몬스터가 될 듯.
분류 역시 4에서 새로 생긴 양생종이다.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먹어치운다는 특성에서 한때 우리나라 생태계를 어지롭혔던 황소개구리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사실 황소개구리 뿐 아니라 개구리 자체가 움직이는 먹이만 먹는다.
따라서, 독고기든 수면고기든 다 먹고 보는 파리아는 정말 '생긴 것만' 개구리지 실제 개구리의 생태 따위는 아랑곳 않고 만들어진 몬스터라 할 수 있다.
얀쿡
수많은 헌터들의 환호속에 복귀를 결정하신 선생님.
기본적인 공격패턴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신작인 4답게 올라타기가 가능하다거나, 갑충종을 포식하는 등 보다 진화하신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다.



게료스
얀쿡 선생님에 이어 게료스도 복귀 결정!
강렬한 섬광과 독공격도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발달된 다리를 이용하여 벽을 달리는 묘기를 선보인다고.
이번에도 게료스가 헌터들의 주머니를 노린다!




그나저나 도둑들이 천만 돌파하니 게료스가 나오네.



신몬스터에는 얀쿡 선생님에 이은 그리운 몬스터가 등장!
신 필드 지저동굴

이전 시리즈에서도 동굴이 묘사된 적은 많았지만, 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거대광물과 빛을 내뿜는 식물이 환상적인 분위기의 에리어, 햇빛이 내리쬐는 옥외 에리어 등 변화도 풍부하다.




신 몬스터

협각종 영지주 네르스큐라(鋏角種 影蜘蛛ネルスキュラ)
협각종 몬스터.
동굴 속에서 그물을 치고 그 위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다채로운 상태이상공격으로 먹이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머리에 숨겨진 협각이라는 커다란 턱 모양의 기관으로 강렬한 공격을 해 오기도.
무심코 둥지에 들어갔다가 피해를 입은 마을사람과 가축들의 보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4의 또 하나의 특징인 '이중맵'을 종횡무진 이동하는 신몬스터로, 대략 갑충종이나 갑각종 정도가 되지 않을까란 예상과 달리 새로운 종족인 '협각종'으로 분류되었다.
참고로 이 협각종이라는 분류는 실제 현실에서도 사용된다(정확히는 협각류-類-).
촉각이 없고 부속지의 제1번째에 쌍으로 된 가위모양인 협각을 갖는 종이 포함되는 절족동물의 일부문.
협각류는 퇴구류(Meroztomata:투구게)·주형류(Arachnida:전갈류·거미류)·바다거미류[Pycnogonida:민수염바다거미]의 3강으로 나뉘는데 이것들은 모두 삼엽충류에서 유래한 것이며, 바다거미류는 특이하게 진화한 무리이다.
[출처] 절지동물 | 두산백과
이처럼 협각종은 거미나 전갈류를 포함하는 분류이며, 이에 따르자면 가장 먼저 프론티어팀의 전갈 '아쿠라・바심'이 재분류되어야 할 듯(...

프론티어에서 바심은 갑각종이다.
양생종 귀와 테츠카브라(両生種 鬼蛙テツカブラ)
거대한 턱이 우선 눈에 띄는 양생종.
이상발달된 뒷다리의 근력을 이용해 경사진 면에서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먹이를 노린다.
또, 턱을 삽처럼 사용하는 독특한 생태도...식욕이 왕성해 움직이는 거라면 뭐든지 먹어치운다.


우라강킨 희소종쯤 되는 줄 알았다.




다만 생긴 것만 개구리지 하는짓은 티가렉스와 별 차이 없는 '비룡종' 파리아와는 달리, 이쪽은 리얼 개구리의 특징을 살린 몬스터가 될 듯.
분류 역시 4에서 새로 생긴 양생종이다.

따라서, 독고기든 수면고기든 다 먹고 보는 파리아는 정말 '생긴 것만' 개구리지 실제 개구리의 생태 따위는 아랑곳 않고 만들어진 몬스터라 할 수 있다.
얀쿡
수많은 헌터들의 환호속에 복귀를 결정하신 선생님.
기본적인 공격패턴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신작인 4답게 올라타기가 가능하다거나, 갑충종을 포식하는 등 보다 진화하신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다.

친숙한 선생님의 공격들.

선생님 타고 로데오 끼얏호~!!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놀아주시는 선생님.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놀아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주식은 벌레? 선생님 랑고스타 좀 많이 드셔주세여.
게료스
얀쿡 선생님에 이어 게료스도 복귀 결정!
강렬한 섬광과 독공격도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발달된 다리를 이용하여 벽을 달리는 묘기를 선보인다고.
이번에도 게료스가 헌터들의 주머니를 노린다!




친숙한 공격들도 건재.
몬스터 모델링 자체도 이전보다 훨씬 리얼해진 느낌.
몬스터 모델링 자체도 이전보다 훨씬 리얼해진 느낌.
그나저나 도둑들이 천만 돌파하니 게료스가 나오네.




# by | 2012/10/10 23:02 | └MH4 신정보 | 트랙백 | 덧글(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