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3일
결전! 아쿠라 바심!!

드디어 대망의 신몬스터 아쿠라 바심이 등장했다. 공개초기부터 'ㅅㅂ 웬 뜬금없이 갑각종이냐' '자자미랑 기자미 패턴이겠지' '디자인은 무슨 파이널판타지고 아니고 RPG게임인가염'ㅅ''이라며 (에스피나스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상당한 우려속에서 등장한 바심.
그리고 그날밤. 우리는 바심을 만나러 약속장소인 사막으로 향했다...



한참을 바심과 엎치락 뒤치락 한 뒤의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놈 대박이다!!!!'
공격 패턴에는 기존의 비룡종이나 갑각종, 아수종의 것들도 섞여 있지만 그것들이 따로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으며, 변환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쉴새없이 헌터들을 헷갈리게 하는, 그러면서도 결코 'ㅅㅂ 이걸 어떻게 깨라고 말이 되냐!!!' 같은 부조리한 느낌이 없는 절묘한 밸런싱에 섬즈 업.
사실 이런 약점이 변하고, 변신할 때마다 강해지는 몬스터라는 개념은 기존 게임에서는 흔한 소재이지만, 몬헌이라는 시스템에서는 좀처럼 시도되지 못했던 소재이기도 한데, 그것을 과감히 그러면서도 멋지게 도입한 프론티어팀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아쿠라 바심은 단언하건데,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싸워보아야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몬스터이다. 부디 빠른 시일내에 국내판도 3.0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보다 많은 국내 헌터들이 멋진몹과 흥분되는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ps 그리고 나 이제 프론티어팀 욕 안할랜다. 니들 짱이라능 ㅠㅠ
# by | 2008/07/03 13:54 | 함께하는 몬헌회(파티플) | 트랙백 | 덧글(38)
















